선행에 대한 보상으로 어떤 즐거움이 숨겨져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코란 오늘의 영단어 - custody : 구금, 속박흡연이라는 행위는 마치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食蟲植物)과 비슷하다. 처음에는 벌레가 그 식물의 꿀을 빨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에 벌레는 식물에게 잡아먹히게 되는 것이다. 당신도 이제 슬슬 무시무시한 식물 속에서 밖으로 기어 나올 때가 되지 않았을까? -알렌 카 오늘의 영단어 - agent : 첩보원, 간첩오늘의 영단어 - administrative experiences : 행정경험허영심은 인간의 마음을 흔드는 원동력이며 아첨은 이간 관계의 윤활유이다. -제롬 K. 제롬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는 뉘우쳐도 소용없다는 말. 옛날 하(夏) 나라 걸왕(桀王)이 난폭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은(殷) 나라 탕왕(湯王)은 그 뒤를 받아 흐트러진 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렸다. 은 나라 주왕(紂王)도 난폭한 정치를 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주(周) 나라 무왕이 그 뒤를 받아서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렸다. 아무리 흐트러져 있어도 그 뒤의 사람이 노력하면 이것을 만회할 수가 있다. 천하의 흥망과 선치(善治)는 결코 운명이 아니다. 묵자(墨子)는 비운명론자로 천명(天命)이나 운명론에 반대했고 인간의 노력을 중시했다. -묵자 함부로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용감한 용사보다도 낫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성을 탈취하는 것보다 낫다. 병사가 성을 탈취하면 용사 대접을 받는다. 그렇다면,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은 영웅 대접을 받을 만하다.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쉽게 화를 내지 않는다. 화가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못하도록 잘 타일러 두었기 때문이다. -잠언 운명이 우리 행위의 절반을 좌우하는 지도 모른다. 그러나 운명도 나머지 절반의 동향은 우리들 인간에게 맡겨놓은 것이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운명은 그 역량으로 방비되지 않은 곳에서 그 강대한 힘을 무자비하게 마음대로 휘두르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