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 백일은 소경이라도 밝게 안다 , 분명한 사실은 누구라도 알 수 있다는 말. 대학이나 대학원이 우리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그 곳에서 여러 가지 언어와 과학적, 인문적인 지식을 배웁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식을 얻는 곳은 바로 책입니다. 따라서 그 지식은 우리가 무엇을 읽느냐에 의해 좌우됩니다. 물론 훌륭한 교수들 역시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이 시대의 참된 대학은 바로 책에 있습니다. -토마스 카알라일 오늘의 영단어 - siblings : 형제의, 자매의모든 방종은 자멸의 첫걸음이다. 그것은 기둥 밑을 흐르는 눈에 뛰지 않는 물이다. 그 물은 조만간 기둥을 무너뜨리고 만다. 젊은 날에 너무 방종하면 마음이 피폐해지고 건강을 해치게 된다. 방탕은 찰나의 즐거움과 영원한 후회를 동시에 가져온다. - W. 블레이크 부모가 살아 계실 때에는 자식은 부모 앞에서 늙었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부모가 마 음이 허전할까 마음 씀이다. 공자가 한 말. -예기 인간은 너무 강할 때나 또는 너무 만족을 느낄 때나 스스로 경계를 해야 되지만 지쳤을 때에도 역시 스스로의 소극성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 -대망경세어록- 큰 부자는 하늘의 뜻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한 노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잡편 인생에서 만족을 찾느냐 못 찾느냐는 지난 세월의 이야기가 아니라 의지에 달려 있다. -미셀 드 몽테뉴 받아 놓은 밥상 , 일이 이미 확정되어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생각은 행동으로 그대로 옮겨지게 마련이다. 평범한 외모의 여자도 멋있게 보이게 만들고, 흠 없이 아름다운 미인도 재미없고 따분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태도이다. -메어리 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