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모르거든 금보고 사라 , 값은 물건의 질에 따라 정해지니, 좋은 물건을 사려면 비싼 것을 사야 한다는 말. 인제 보니 수원 나그네 , 모르고 있었는데, 본인이 깨우쳐 주어서 다시 보니 아는 사람이라는 말. 송(宋) 나라 주무숙(周茂叔)은 위의 두 개의 설을 조화해서 우주의 본체는 무(無)인 동시에 유(有)이니, 유와 무를 초월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근사록 도(道)라는 것은 결국은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인간의 처음 목적인 근본으로 돌아가는 데 있다. 그 근본이라는 것은 의(義), 모(謀), 예(禮), 인(仁)의 네 가지다. -오자 오늘의 영단어 - no treat for him : 그의 차지(몫)가 못된다전투에서 이기는 것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훨씬 값지다. 전투에서 지금 이겼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질지 모르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은 영원히 승리하기 때문이다. -불교 술은 석 잔 이상 마셔서는 안 되며 지나치면 오장(五臟)을 상하며 정신이 흐려져서 지랄발광하게 된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셨을 때는 속히 토해 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취한 후에 무리해서 식사를 많이 하면 종기가 생기며 취해 쓰러져 바람을 쐬면 목이 잠겨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다. -동의보감 여자는 남자에게 즐거운 화근(禍根)이다. -메난드로스 오늘의 영단어 - envoy : 외교사절, 특사인간은 모방적인 동물이다. 이 특질은 인간의 모든 교육의 근원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은 남이 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하기를 배운다. -토머스 제퍼슨